(사진설명-청양소방서 브레인세이버 대상자가 기념 촬영을 했다) 충남 청양소방서는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5명의 구급대원이 지난 24일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했다.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함으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이며 ‘트라우마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정확한 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생명 유지와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이날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로는 소방장 이은성, 소방교 최미선, 이은명이며,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소방위 이경희, 소방장 유영재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진용만 청양..